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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윤 (덕성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패션디자인학회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제13권 제3호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57 - 7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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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진보적 영역인 초현실주의 패션을 디자인하고, 디자인과 디지털 매체를 결합시킨 전시 공간 연출을 통하여 초현실주의 패션의 범위를 더욱 광범위하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초현실주의 패션은 디지털 매체 기술 발달을 통해 더 무한해진 영역의 사고와 상상력으로 표현되고 있으며, 이는 물질성의 전통적 패션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패러다임을 가진다. 초현실주의의 무의식과 의식의 융합을 컨셉으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트와 디지털 매체의 비물질성 공간을 융합하여 초현실주의 패션 디자인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초현실주의의 무의식 속 빛의 색을 패턴으로 디자인하여 메쉬, 스팽글(spangle) 원단, 코튼 등 다양한 소재에 DTP(Digital Textile Print)를 적용하였다. 디자인에 있어서 블랙과 명시성 높은 컬러의 패턴은 초현실주의 속 실재와 무의식이 모여 경계를 허물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이다. 또한 비대칭성과 조형성을 강조하여 착장자에 따라 입는 방식의 다양한 변형을 가능하게 하여 개성있는 착용자의 확대와 대중성을 가질 수 있게 하였다. 이러한 초현실주의 패션 디자인과 디지털 매체의 융합은 현실의 전시 공간에 미디어 환경을 제공하는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전시공간에서 단순한 영상의 제시가 아닌 전시에 초현실적 공간적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전시되는 옷은 디지털 매체와 함께 상황, 공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고 가상 상황을 연출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며, 전시공간의 개념 또한 디자인의 일부로 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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