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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헌규 (강남대학교)
저널정보
동양고전학회 동양고전연구 동양고전연구 제63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115 - 14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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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공자 이전의 道ㆍ德개념은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공자는 이 개념을 어떻게 수용ㆍ발전ㆍ체계화했으며, 그 한계와 의의는 어디에 있는 지를 구체적ㆍ실증적으로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Ⅱ장에서는 우선 공자 이전의 『詩』ㆍ『書』ㆍ『易』 등과 『설문해자』에 나타난 道개념의 의미를 설명ㆍ제시하는 것으로 출발하였다. 그런 다음 『논어』에 나타난 道개념의 용례를 유형별로 상세히 분류하고, 그 구체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논구하였다. 특히 공자의 道개념은 君子와 상호 내속적인 관계에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그 철학적 의미를 탐구하면서, 이 개념이 다른 여러 덕목들과 어떻게 연관되는 지에 대해 서술하였다. Ⅲ장은 갑골문과 『書』ㆍ『詩』에 나타난 德개념의 전개, 그리고 『설문해자』의 설명을 살피는 것에서 출발하였다. 여기서는 德개념의 주체가 어떻게 전변되었는지, 외적ㆍ정치적 행위 일반으로서의 德개념이 어떻게 인간 내면의 도덕적 품성으로 전환되어 갔는지에 대해 기술하였다. 그런 다음 『논어』에 나타난 德개념을 유형별로 나열하면서 그 의미를 구체적으로 논구ㆍ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때 필자는 德의 선천적 생득성과 후천적 체득성을 두고 강조점을 달리하여 논쟁하는 朱子와 茶山의 해석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논의를 전개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논어』에서 개별적으로 제시되었다는 한계는 지니는 道ㆍ德개념이 궁극적으로 어떻게 통합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하면서 하나의 해결점을 기술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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