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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라영환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기독교학문연구회 신앙과 학문 신앙과 학문 제20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69 - 85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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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속에 반영된 프로테스탄트 정신을 살펴보는데 있다. 반 고흐에 대한 연구는 많았지만 프로테스탄티즘 특별히 칼빈주의가 반 고흐의 작품에 끼친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반 고흐는 네덜란드의 준데르트에서 개혁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반 고흐는 종교적이었으며 성직자가 되기를 갈망했다. 그는 보리나주에 있는 한 탄광촌에서 수습선교사로 사역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목회자가 되고자 했던 반 고흐의 갈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반 고흐는 그림에서 자신의 소명을 발견한다. “복음 속에 렘브란트가 있고 렘브란트 속에 복음이 있다.”는 말은 화가로서의 반 고흐와 성직자로서의 반 고흐의 소명을 잘 보여준다. 목사의 아들로 그리고 화상을 하는 숙부로부터 칼빈주의와 칼빈주의적 예술을 접할 수 있었다. 특별히 칼빈주의의 세속적 금욕주의와 노동을 신성시 하는 직업소명설은 자연스럽게 반 고흐로 하여금 일상적인 주제에 관심을 갖게 하였다. 반 고흐의 <감자 먹는 사람들>, <씨 뿌리는 사람>, <감자 심는 사람들>과 같은 작품들은 전통적인 기독교 도상학을 현대적 회화로 재해석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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