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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세원 (대구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육인류학회 교육인류학연구 교육인류학연구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1 - 40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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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수많은 탐구방법론이 인간사회에 존재한다. 그리고 인간은 그것들을 학문적 탐구와 일상적 탐구, 과학적 탐구와 인문학적 탐구(혹은 비과학적 탐구), 양적 탐구와 질적 탐구, 그리고 질적 탐구 안에서도 문화기술적 탐구, 심리분석적 탐구, 현상학적 탐구, 해석학적 탐구, 내러티브 탐구, 근거이론적 탐구 등으로 구분하고 저마다의 경계지 안에서 특정 탐구방법론을 수행한다. 그런데 인간은 그 특정의 길(탐구방법론) 속에 갇혀 쉽게 망각하는 것이 있다. 지금 가는 그 길이 근원적으로 무엇을 위해, 그리고 왜 가는지 말이다. 인간의 모든 삶, 의식, 행동, 그리고 탐구 행위의 배경에는 ‘(무엇이) 어떻게 있는가?’와 ‘(무엇을) 어떻게 있게 할 것인가?’의 지향적 구조가 깔려있지만 그는 바로 그 ‘있음’의 의미를 망각하는 것이다. 일찍이 Heidegger가 지적한 것처럼 존재 문제는 그 어떤 물음보다 존재(론)적 우위에 있는 가장 본래적인 물음이다. 그리고 존재 문제는 언제나 인간이 세계-내-존재라는 존재 구조 속에서 발생하고 해명된다는 점에서 탐구는 언제나 내가 이 세상과의 관계 속에서 ‘어디에 어떻게 있고, 또 있게 할 것 있는가?’에 대한 실존론적 존재론의 성격을 가진다. 이 글은 ‘인간의 삶에서 탐구는 어디에 어떻게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필자의 존재론적 탐구의 과정을 통해 여러 가지 탐구방법론들의 전경들을 재구축하면서 그것을 본래 있어야 할 자리로 되돌리려는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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