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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현태 (인천대학교) 김병준 (강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상업교육학회 상업교육연구 상업교육연구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293 - 31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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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01∼2009년까지 22개 선진국과 16개 신흥국에서의 주식시장 자국편의를 측정해 보았다. 그 결과 신흥국들의 자국편의가 심각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큰 격차를 보이는 자국편의의 원인을 살펴보고자 거시경제적 영향요인과 자산시장 고유의 영향요인을 선별하여 패널회귀분석을 통한 영향력 정도를 측정하였다.거시경제적 요인 중에서는 1인당 GDP가 선진국 및 신흥국 주식시장 공통적으로 자국편의에 가장 뚜렷한 유의적인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소득수준의 증가에 따라 내국인의 대외분산투자가 확대된다는 사실을 지지하였다. 국가부채비율은 자국편의에 유의적인 양(+)의 영향을 미침으로써 정보비대칭 가설을 지지하였다.자산시장 고유요인 중에서는 실질환율의 증가(자국통화의 약세)는 자국편의에 유의적인 양(+)의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시장유동성은 자국편의에 유의적인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유동성이 안전한 투자처로서의 기능을 한다는 사실이 뒷받침되었고 시장 수익률 역시 자국편의에 음(-)의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투자성과가 좋은 나라들로 국제투자자금이 몰린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그러나 시장요인 중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위험요인으로서 위험의 증가에 따라 자국편의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일반적 기대와는 반대로 자국편의를 오히려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국제투자자들이 주식시장 변동성의 확대를 경제기초여건을 반영한 장기적 위험프리미엄의 상승으로 해석하기보다는 일시적으로 형성된 과잉반응의 결과로 해석하여 해당국으로의 투자를 더 늘림으로써 결과적으로 자국편의가 감소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즉 과잉반응가설을 지지하는 증거로 제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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