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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문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상업교육학회 상업교육연구 상업교육연구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12.5
수록면
21 - 3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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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재평가 결과 공시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재평가이익 또는 재평가 기업의 재무특성에 따라 차별적인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실시에 앞서 2009년-2010년 사이에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유가증권시장의 제조기업 133개가 표본으로 사용되었다.재평가 결과 공시에 따른 시장의 반응은 시장수익률조정 누적수익률(CMAR)과 위험조정 누적수익률(CRAR)을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재무특성 사이의 관계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재량적 발생액이 클수록 누적초과수익률은 낮게 나타났다. 이는 이익조정이 큰 기업일수록 시장의 반응이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둘째, 수익성(ROA)은 초과수익률과 유의적인 양(+)의 관계를 보였다. 수익성이 좋은 경우 재무구조 개선의 필요성이나 이익조정의 가능성이 그만큼 낮을 것이므로 재평가는 시장에긍정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재무위험과 초과수익률 사이의 관련성에 대한 가설과 달리 부채비율과 이자보상배율은 초과수익률과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재무위험의 감소효과가 직접적인 것이 아니며 장기간 간접적으로 예상되는 불확실한 효과이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한편 재평가이익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DIFF)이 클수록 누적초과수익률은 낮게 나타났는데 그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다소 낮았다.이러한 실증 결과는 자산재평가가 기업의 경제적 실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순이익에 영향을미치지 않는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자산재평가가 자산재평가 기업의 재무적 특징에 대한 정보를 시장에 전달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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