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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실 (한국과학영재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어교육학회 새국어교육 새국어교육 제107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517 - 54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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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계몽기는 언론과 문학의 창작 주체인 지식인들 다수가 해외 망명이 불가피하였고 동일 인물이 조선이라는 지역적 경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창작 활동을 벌이던 시대였다. 특히 미주 지역의 신문인 <신한국보>와 <신한민보>는 광무 신문지법이 발효된 뒤에도 국내 언론과 달리 정치적인 사안들에 대해 자유롭고 강경한 태도를 견지하였다. <신한국보>와 <신한민보>의 여러 서사물 가운데 전기문학은 애국계몽기 문학의 특징을 여실히 보여주는데, 그 양상은 국내에서 발표된 전기문학이 전재되거나 요약되는 형태, 국내 발표의 동일한 저본을 두고 독자적인 국문 번역이 시도된 형태, 또는 단행본 전기가 출판된 형태 등 다양하다. 특히 신한민보사 발행의 <양의사합전>과 신한국보사 발행의 <대동위인안중근전>은 장인환, 전명운 의사의 스티븐스 저격 사건과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일어난 직후 단행본으로 출판된 것으로 전기 뒤에 의사들을 위한 의연금 모집에 참여한 미주 한인들의 명단을 부록으로 넣은 편집 체제가 독특하다. 이런 편집 체제는 의사들의 의거에 미주 노동 이민자들이 의연 모금으로 동참한 것을 기념함으로써 의사들의 전기가 동시대 민족 운동의 구심점이 되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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