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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아름 (경희대학교) 김영주 (경희대학교) 이선영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어교육학회 새국어교육 새국어교육 제94호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469 - 49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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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도입국 청소년의 문법능력과 화용능력을 알아보고, 문법능력과 화용능력에 영향을 주는 변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GJT는 154점 만점에 평균 88.84점으로 57.68%의 정답률을 보였으며 문법항목별로는 높임법에서 가장 높은 정답률을, 과거회상 선어말어미 ‘더’에서 가장 낮은 정답률을 보였다. 화용능력 AJT에서는 각각의 화행 및 관계별 상황에서 평균 61%의 정도의 수용 정도를 보였으며, 비교를 위해 수집한 모국어 화자의 경우 평균 65%의 수용 정도를 보였다. 두 집단 간 독립검정 t-test를 실시한 결과 거절화행과 상하관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문법능력 및 화용능력과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문법능력과 화용능력 간에 뚜렷한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 민족문화정체감, 학습동기, 나이, 한국체류 기간 및 국어학습 기간으로 구성된 변인들은 중도입국 청소년의 국어 습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다만 변인 간의 관계에서 민족문화정체감과 학습동기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국어학습 기간과 학습동기 사이에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나 중도입국 청소년이 자신의 민족적 배경 및 문화에 대한 호기심 등으로 국어 학습을 시작하지만 학습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단순한 국어학습에 대한 동기가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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