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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지용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시대와 철학 시대와 철학 제27권 제2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69 - 10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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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초기 독일 낭만주의는 피히테 철학에서 출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피히테와 낭만주의의 연관관계는 그리 분명하지 못했다. 벤야민은 낭만주의를 최초로 철학적인 관점에서 조망하여, 피히테와 헤겔의 독일관념론과 차별화한다. 벤야민의 낭만주의 해석은 철학적으로 정당화된 독자적인 근거를 갖는다는 것이며, 낭만주의의 인식론과 예술론은 헤겔로 이어지는 독일관념론과 대결하게 된다. 벤야민은 반성 개념에서 그단초를 설정하여, 반성의 직접성과 무한성을 통해 열린 형식의 낭만주의의체계를 설명하고, 체계를 절대적으로 반성하는 낭만주의 철학이 낭만주의의 비평이론의 토대로 작용함을 밝힌다. 이러한 벤야민의 독해방식은 포스트모던적인 낭만주의 해석의 기초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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