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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시야마데쓰야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일어일문학연구 제87권 제1호
발행연도
2013.11
수록면
197 - 21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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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종조사 및 간투조사 ‘さ’에 관해서 드라마 용례를 통해서 그 사용자의 특징을 고찰한 것이다. 종조사와 간투조사 ‘さ’는 사용하는 상황이 다른 것이며 종조사 ‘さ’도 접속에 따라서 다른 위상적 측면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는 그 구별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본 연구는 종조사 ‘さ’와 간투조사 ‘さ’의 용례를 분석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종조사 ‘さ’는 주로 남성이 사용하는 것이지만 픽션 세계에서 종조사 ‘さ’를 사용하는 인물의 특징으로서는 상대경어법이 없는 발화에서도 ‘僕’를 사용하는 인물이 많으며, 특히 엘리트 역할을 맡은 조연들의 사용이 돋보였다. 한편 간투조사 ‘さ’는 양성이 자주 쓰는 것이며, 성별이라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위상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매우 남성적, 혹은 매우 여성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인물은 간투조사 ‘さ’를 덜 쓰는 경향이 있고 축약형을 사용하는 화자는 간투조사 ‘さ’도 사용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간투조사 ‘さ’와 함께 쓰이는 경향이 있는 표현은 ‘じゃん’, ‘え?’, ‘ちゃう’, ‘でしょ’, ‘っす’이며, 이들은 ‘でしょ’를 제외하고 허물없는 표현이고 이러한 표현들과 함께 쓰이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도 간투조사 ‘さ’가 인포멀한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간투조사 ‘さ’를 사용하는 인물의 일인칭에 관해서는 여성은 특별한 특징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남성은 ‘俺’를 사용하는 인물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상과 같이 종조사 ‘さ’와 간투조사 ‘さ’가 전혀 다른 위상적 측면을 지닌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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