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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영걸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4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265 - 29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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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택리지』의 서발문 및 관련 저작을 수합하여 조선 후기 『택리지』 인식의 다양한 양상이 드러날 수 있도록, 저작을 내용과 저자의 소속 집단에 따라 세 부류로 분류해 보았다. ①李重煥 친인척의 서발문은 공통적으로 이중환의 고뇌와 저술 의도에 대해 추측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②洪重寅과 洪龜範의 「鄕居小誌」와 「觀擇里志書示我輩」는 당쟁의 폐해에 대한 고민이라는 『택리지』와 동일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글임에도, 이중환이 제시한 삶의 방식을 자가당착이라고 비판하고 고향에서 원한을 피하며 소박하게 살 것을 제안하고 있다. ③18세기 후반~19세기 초반의 실학자인 丁若鏞과 李圭景은, 이중환이 암시한 당쟁의 폐해와 그에 따른 사대부로서의 고뇌에는 무관심한 모습을 보인다. 대신 『택리지』에 담긴 정보를 정보 그 자체로 주목하고, 간략하게나마 자신의 지식으로 확충하려는 시도도 한다. 『택리지』를 정보서 내지는 실용서로 인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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