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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상원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미학회 美學(미학) 美學(미학) 제79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107 - 13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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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타르는 전통적인 재현 극영화를 ‘회귀의 형상’이라고 비판한다. 이는 동일성에 기초한 형식이며, 금전적 수익을 보장하는 형식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리오타르가 대안으로 내세우는 ‘반영화’의 형식은 ‘부동화’와 ‘추상운동’이며, 이는 고전적 스타일의 파괴를 의미한다. 리오타르의 ‘반영화’ 개념은 아방가르드 예술에 대한 그의 우호적 태도와 관련이 있으며, 산업이 아닌 예술을 통해 영화의 가능성을 보고자 한 것이다. 리오타르의 주류 영화 비판 및 대안 영화 탐색은 68세대 영화이론가들과 같은 흐름 속에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특히 ‘현실감’에 대한 그들의 이데올로기 비판과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반면, 영화 매체에 대한 비판에 있어 68세대 영화이론가들의 구조주의적 접근은 지나치게 기계적이며 관념적이었기에 리오타르의 ‘반이론적’ 태도와 다른 사상적 기반 위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리오타르의 ‘반영화’ 개념은 원리적 차원에서, 특히 고전적 스타일과의 관계 속에서 새롭게 이야기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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