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정 (동아대학교) 남찬섭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복지연구회 사회복지연구 사회복지연구 제46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351 - 374 (24page)
DOI
10.16999/kasws.2015.46.4.35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경제적 불안정성이 증가하면서 스스로를 중산층과 구분하는 “서민”이 증가하고 있다. 이 연구는 빈곤층과 중산층 사이에 있는 독자적인 계층범주로 서민범주를 설정하여 계층과 복지태도의 관계에 대해 탐구했다.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2013년 <서민에 대한 조사>로서 전국적 대표성을 갖는 표본이다. 첫째, 잠재집단분석을 통해 복지태도는 ‘친복지-친증세’, ‘친복지-반증세’, ‘미온적’ 태도의 3가지 태도로 분류되었다. 이 세가지 복지태도 유형을 종속변수로 하여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했을 때 계층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계층 지위가 낮을수록 친복지-친증세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반대로 계층적 지위가 높을수록 복지태도가 미온적이다. 중산층과 비교했을 때 서민은 친복지-친증세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의 발견 중 주목할 만한 것은 계층 지위가 낮을수록 친복지-반증세 집단에 속할 가능성도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경제적 여력이 없을수록 복지는 지지하지만 증세, 담세는 지지하지 않는 것이다. 또, 세금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할수록 친복지-반증세 태도를 보였다. 경제적 하층의 친복지-반증세 태도를 편익은 취하고 비용은 피하려는 “비일관성”으로 보기 어려움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결론에서 담세능력과 세금공평성을 고려한 정책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