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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석 (동서대학교)
저널정보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제17호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177 - 19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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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전체 종교 신자의 수는 점점 줄어드는데 반하여, 한국 창가학회(이하‘한국SGI’ 로함)만이 성장을 계속하여 공칭 150만의 신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SGI는 일본에서 1960년대 초 국내로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퍼지기 시작하였는데, 오늘날까지 다양한 성장 과정을 거치면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국SGI의 활동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 일본에서 건너온 종교라는 점에서 왜색종교로서 정부·언론과 갈등을 빚기도 하였고, 그것이 종교 내부의 분열로 연결되어서 조직을 통합하기 위한 노력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왜색종교라는 비난을 극복하고 공칭 150만 신자를 가진 거대 종교집단으로 성장한 한국SGI의 존재는, 한국의 종교계는 물론 한국 사회 전체에 어떤 의미로 이해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제기하고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SGI의 발전과정과 현(現)실태에 주목하여 종교세력으로의 성장 과정을 살피고, 종교집단으로서의 조직과 활동의 거점이 되는 문화회관의 성립과 현호아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한국SGI의 활동 거점인 문화회관은 초기 회원들의 영향으로 경상도 지역에 편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둘째, 한국SGI의 성장 과정의 성공은 문화회관의 수적 성장과 비례한다고 볼 수 있다. 셋째, 문화회관의 건립이 2017년부터 그 수가 줄어들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한국사회 전체 종교인구의 감소와 그 흐름을 같이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하는 현상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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