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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예린 (부산대학교 경영연구원) 지상현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세무회계학회 세무회계연구 세무회계연구 제53호
발행연도
2017.9
수록면
105 - 12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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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이후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업의 제왕적 재벌체제는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투명한 회계처리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기업이 감사인을 자유롭게 선임하는 자유선임제가 시행되고 있는 현 회계감사체제는 감사인의 독립성을 저해하여 회계투명성을 위협하는 요소로 남아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소유구조와 감사품질에 주목하였다. 구체적으로 외환위기 이후 기업의 소유구조 및 감사품질에 따라 기업의 회계처리의 투명성에 차이가 있는 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업 회계처리의 투명성의 대리변수로 최근 이익조정 탐지에 유용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회계이익-과세소득 차이(BTD) 정보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기업의 소유구조 중 외국인지분율(FOR)은 회계이익-과세소득 차이(BTD)와5% 이내 유의수준에서 양(+)의 관련성을 나타냈다. 이는 일시적 차이와 영구적 차이를 모두 포함한 총 회계이익-과세소득 차이(All BTD)와 일시적 차이만을 포함한 일시적 회계이익-과세소득 차이(Tempory BTD)를 대리변수로 활용한 연구에서 모두 일관되게 나타났다. 또한 상대적으로 회계이익이 과세소득을 더 크게 초과하는 그룹(Large Positive BTD)을 대리변수로 활용한 추가분석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외국인지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회계이익-과세소득 차이(BTD)가 큰 것으로 나타나, 회계처리의투명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국인투자의 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이들 투자자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상대적으로 양(+)의 이익조정 수준이 높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기업의 소유구조 및 감사품질이 회계처리의 투명성 및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을검증함에 있어 다양한 회계이익-과세소득 차이(BTD) 정보를 활용하여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회계이익-과세소득 차이(BTD) 정보 중 과세소득을 감사보고서의 주석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추출하여 산출함으로써 회계이익-과세소득차이(BTD) 정보의 신뢰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선행연구와 차별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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