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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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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고나율 (영남대학교) 주동진 (영남대학교) 변인숙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영남춤학회 영남춤학회誌 영남춤학회誌 제9권 제3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47 - 62 (16page)
DOI
10.23003/skds.2021.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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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에서 새로운 방법의 시도는 예술의 변화와 발전을 가져온다. 무용수가 아닌 무용수, 즉 무용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지 않은 일반인들이 무용에 참여하고 공연하고 있는 농-당스는 무용의 새로운 장르(genre)라고 할 수 있다. 참여예술(participatory art)은 예술가가 만들어낸 작품을 비전공자가 관람하는 형태에서, 예술가와 함께 예술 작품에 참여하여 공동체적인 활동을 통해 예술 작품을 완성하고 그로 인해 자기표현의 기회 획득 및 사회적 문제 또한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참여예술은 공공예술(public art), 공동체예술(community art), 관계미학(relational aesthetics), 뉴 아트 장르(new genre art), 대화예술(dialogic art), 협업예술(collaborative art) 등 다양하게 설명되고 있다. 이 연구는 농-당스가 가지고 있는 ‘참여예술의 의의’를 연구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구는 새롭게 등장한 신체움직임의 예술인 농-당스의 참여예술의 의의를 확인하기 위해 농-당스 대표적인 안무가 X. Roy와 J. Bel의 공연 작품을 분석하고 농-당스의 특징을 찾아보았다. X. Roy의 작품은 Project(2003), Product of other circumstances(2 011), Lonisation(2006), J. Bel의 작품은 Shirtologie(1997), Veronique Doisn eau(2004), The show must go on(2001)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 작품들의 출처는 X. Roy의 경우, 개인 소장 작품을 직접 전달받았으며, J. Bel의 작품은 개인 Youtube site에 게시된 영상들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문헌과 학술지 게재논문을 이용하여 농-당스의 참여예술의 의의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영상을 포함한 문헌연구이다. 한편, 이 연구는 무용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첫째, 무용예술의 접근에 대한 입문의 측면 둘째, 무용예술에 대한 자기표현의 측면 셋째, 무용예술을 통한 공동체문화 측면이라는 3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활용방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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