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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숙 (숙명여자대학교) 김봉환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질적탐구학회 질적탐구 질적탐구 제7권 제3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145 - 192 (4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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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사별한 부모의 사망 연령 시기를 맞은 중년여성의 죽음불안 경험을 이해하고 그 본질을 밝히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설정된 연구 문제는 “사별한 부모의 사망 연령 시기를 맞은 중년여성의 죽음불안 경험의 의미와 본질은 어떠한가?”이다. 연구자는 51세-59세의 여성 참여자 5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Giorgi(2004)의 기술적 현상학 연구 방법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의 경험을 상황적 구조 기술과 일반적 구조 기술로 나누어 기술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황적 구조 기술에서는 46개의 드러난 주제들이 도출되었다. 연구자는 이를 ‘무너진 하늘: 부모 죽음의 충격’, ‘부모의 삶과 나의 운명은 복사본’, ‘삶의 중턱에서 마주친 위기가 소환한 죽음불안’, ‘상실의 고통을 안고 생존의 바다를 가로지르기’, ‘언제나 곁에 있는 부모의 빈자리’, ‘가슴 속 깊이 묻어두었던‘나‘를 만나고 위로하기’, ‘다시 만난 중년의 부모를 부둥켜안기’, ‘죽음을 응시하고 수용하기’, ‘상실의 상흔을 간직한 유한한 존재로서의 성숙’의 9개의 본질적 주제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사별한 부모의 사망 연령 시기를 맞은 중년여성의 죽음불안 경험의 본질은 ‘슬픔을 간직한 채, 삶을횡단한 죽음과 화해하는 과정’으로 귀결되었다.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사별한 부모의 사망 연령시기를 맞은 중년여성의 죽음불안 경험에 대한 논의를 했고, 이후 의의와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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