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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박정하 (제주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주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배우경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한종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정세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Vol.11 No.5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393 - 399 (7page)
DOI
/10.21215/kjfp.2021.11.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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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주거환경은 노년기 우울증에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주거환경의 우울 증상에 대한 영향은 사회적, 문화적 배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이에 반지하, 지하, 및 옥탑 등의 주거환경이 국내 노인의우울감에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2017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우울증설문을 응답한 10,083명에 대해 분석하였다. 지하 또는 반지하, 옥탑에 거주하는 경우 주거빈곤으로 정의하였으며, 단축형 노인우울척도(SGDS) 8점 이상인 경우 우울 증상이 있다고 정의하였다. 주거빈곤군과 대조군의 인구사회적 변수는 t-검정, 카이제곱 검정으로 비교하였으며, 주거빈곤과 우울 증상과의 연관성은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시행하여 확인하였다.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되는 ADL 및 IADL 제한이 있는 군에 대해 별도로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보정 전 주거빈곤군에서 우울 증상의 교차비가 대조군에 비해 높았으며(odds ratio [OR], 1.55; 95% confidence interval [CI], 1.15?2.09), 연령, 성별을 보정한 후에도 주거빈곤군에서 우울 증상의 위험이 높았다(adjusted odds ratio [aOR], 1.43; 95% CI, 1.05?1.95). 그러나 소득, 교육수준, ADL 및 IADL 제한, 가구 형태, 잦은 음주 등 요인을 보정한 이후에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aOR, 1.11;95% CI, 0.79?1.56). ADL, IADL 제한이 있는 노인에서도 주거빈곤여부에 따른 우울 증상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연구 결과, 국내 주거빈곤 노인은 우울증의 고위험군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주거빈곤 자체가 독립적인 위험 요인은 아니며, 소득 수준 및 신체적 기능 제한 등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노인의 우울에 대한 중재 시 이를 고려한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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