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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상범 (숭실대학교) 김명숙 (숭실대학교) 배명진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7권 제10호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879 - 886 (8page)
DOI
http://dx.doi.org/10.14257/ajmahs.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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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 소통이 힘든 영유아의 경우 아기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하면 초보부모들은 우는 아기로 인하여 심리적 고통을 느낀다. 부모입장에서는 아기울음에 대한 청음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힘들뿐만 아니라 아기 또한 부모의 반응을 기다릴 여유도 없이 무작정 울기 때문에 일단 아기의 울음소리는 고통을 표현하는 아픔의 소리로 부모에게 각인되며 조금이라도 빨리 그 울음소리를 그치게 하고 싶어진다. 아기의 울음은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수단이다. 다시 말해서 아기의 심리적 상태는 울음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이 논문에서는 아기의 울음을 그치게 하는 소리들 중에서도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우동 먹는 소리의 음향적 특성을 알아보고 이 소리가 유아의 음향심리에 어떻게 작용하여 울음을 그치게 하는 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우동 먹는 소리는 임산부의 배를 손으로 쓰다듬는 소리, 그리고 복부 주변에서 옷이 스치는 소리와도 비교하고 있는데 이는 이 두 소리들이 그동안 유아들의 울음을 그치게 하는 소리로 사용되어왔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아기울음 소리와 우동먹는 소리를 소리 3요소인 소리주파수, 소리크기, 파형을 통한 소리맵시(음색)의 측면에서 비교해보고 지속시간도 함께 분석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아기 울음소리와 우동 먹는 소리, 두 가지 음원의 파형에서는 반복시간주기가 평균 0.5~1초 사이로 유사하게 나왔다. 또한 스펙트로그램을 보면 이 두 음원에서 모두 백색음과 유사한 넓은 주파수 대역을 보였으며 결론적으로 두 소리는 90%이상의 유사도를 보였다. 실제로 우동 먹는 소리를 아기에게 들려주었을 때 총 10회 중 9회의 실험에서 우동 먹는 소리를 들은 아기의 울음이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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