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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임 (경상대학교) 김윤찬 (창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정복지학회 교정복지연구 교정복지연구 제73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111 - 131 (21page)
DOI
http://doi.org/10.35422/cwsk.2021.7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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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범죄를 행하여 보호처분 중 6호처분을 받게 되면 자유가 제한된 보호시설에 수용되어 생활하게 된다. 시설종사자는 시설보호 비행청소년(이하 비행청소년이라 한다)이 퇴소 후 재범하지 않도록 교화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하지만 퇴소 후 돌아갈 가정이 없는 경우 또다시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비행청소년이 자립의지를 갖고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져 자립할 수 있어야 한다.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자립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진로성숙도가 있다. 하지만 비행청소년에 대해 진로성숙도가 자립의지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실증적 연구가 없다. 따라서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성숙도가 자립의지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시설종사자 및 정부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내용은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비행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진로성숙도가 자립의지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6호처분 보호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비행청소년 3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기술통계량 분석, 타당성과 신뢰성 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등을 하는 것이다. 연구결과 진로성숙도의 계획성은 자립의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진로성숙도의 결정성은 자립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성숙도의 의존성, 방임성은 자립의지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 특성은 연령에 대해서만 자립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시설종사자는 비행청소년이 진로계획을 수립하는 것에 그치게 해서는 안 되고 자기가 원하는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와 도움을 주어야 자립의지가 향상되고 취업과 창업을 통한 자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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