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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지영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제16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1,209 - 1,22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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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선수들은 대중이 주목하는 인터뷰에서 ‘행복’하다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본 연구에서는 테니스선수의 행복을 구명하기 위해 플라톤의 국가론과 교육론에서 도출되는 행복에 관한 내용을 토대로 테니스선수의 행복을 고찰하고자한다. 플라톤은 각자가 타고난 자신의 기능을 발휘하는 것을 정의(Dikaiosyne)로운 행위로 정의하고, 인간의 정의로운 행위가 인간이 추구하는 행복(Eudaimonia)을 이루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정의로운 행위를 하는 개인이 모여 모두가 행복한 국가를 세우고자 노력하였다. 행복한 국가를 이루는 정의로운 행위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기능이 무엇인지에 대한 앎(Episteme)이 중요하다. 따라서 플라톤은 교육론을 통해서 새로운 기능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자신이 어떠한 기능을 지니고 있으나 발휘하지 못하는 자에게 이를 강구해 주는 것이 교육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선수로서 자신의 기능을 알고 발휘하는 정의로운 행위를 실제적으로 행함(Prattein)을 통해 테니스선수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선수를 행복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즉 테니스선수로서의 정의로운 행위를 통해 실현되는 것이 행복이다. 따라서 오직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만을 행복으로 판단하기보다 선수로서의 정의로운 행위를 위한 노력을 한다면 더 많은 선수가 행복하고 더욱 더 행복한 선수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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