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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영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동화와번역연구소 동화와 번역 동화와 번역 제42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5 - 3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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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은 1800년 중ㆍ후반의 미국 사회, 청교도 사상, 그리고 이상적인 ‘가족’ 공동체가 묘사되어 있다. 루이자 메이 올코트는 소설을 통해 기독교의 희생, 나눔, 사랑의 실천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귀한 가치가 있는지를 그린다. 마치부인인 마르미는 가족과 이웃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의 구심점으로 딸들에게 그 동력을 제공한다. 마르미는 가족의 사랑, 개성, 재능, 희생, 갈등, 신뢰, 그리고 겸손을 조화시켜서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 그녀는 가족 안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위해 노력하고 희생하며 경험하는 것임을 훈육한다. 어머니는 네 딸에게 말씀 양육과 사랑의 행함을 통해 겸손과 실천을 경험하게 한다.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의 빈자리를 원망, 불평, 분노의 말 대신에 은혜로 채우는 방법을 딸들에게 가르쳐 주고, 가난 속에서도 더 가난한 이웃을 돌보며 선행과 나눔은 물질이 아닌 믿음과 사랑에서 비롯됨을 경험을 통해 조언한다. 본 연구에서 마르미의 ‘엄마 자리’를 사랑의 실천가, 진보적 교육가, 그리고 현명한 조언가라는 다양한 역할로 고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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