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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은석민 (우석대학교)
저널정보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제34권 제4호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79 - 93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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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이 연구는 明代 의가 趙獻可의 『醫貫』에 대한 분석을 통해 命門이 인체의 진 정한 君主之官이라는 그의 주장이 어떤 이론적, 임상적 사유과정을 통해 등장한 것인지를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Methods: 趙獻可에게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진 李東垣과 朱丹溪의 논의가 『醫貫』에 서 어떻게 계승, 확충되면서 새로운 이론체계가 형성되었는지를 분석한다. Results & Conclusions: 命門이 인체의 眞君이라는 趙獻可의 주장은 心腎의 水火와는 다 른 先天之氣의 의미를 강조함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며, 그 논의의 출발점은 李東 垣의 脾胃學說로부터 先天之氣 개념을 이끌어낸 것이다. 朱丹溪의 相火學說 역 시 相火와 眞陰이라는 先天之氣 개념을 통해 이해하였고, 이 같은 과정들을 통 해 先天之氣의 구성요소로서 命門, 相火, 眞陰 등에 대한 이론체계를 정립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心이 君主之官으로서 神明을 발한다는 『內經』의 내용은 선 天之氣가 命門으로부터 心에 이르러 神明을 발한다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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