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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우창 (경희대학교) 남걸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
저널정보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제34권 제3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101 - 12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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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 『內經』 寸口脈診의 주요 원칙인 六部定位의 실제와 근거를 밝힌다. Methods : 먼저 尺膚診說에 입각한 해석의 오류를 밝힘으로써 본격적인 주제에 대한 고찰의 논리적 기초를 삼는다. 이를 목적으로 현대 尺膚診說의 주요 논거로 인용되는 楊上善 및 王? 주석의 실제 내용과 함의을 고증하고, 『內經』의 여러 篇章에 제시된 尺診法이 실제로 어떠한 것인지 그 구체적인 의미와 방법을 고찰한다. 이어서 본격적인 고찰을 통하여 『內經』 六部定位의 실제 내용이 무엇이고 그 근거와 논리가 무엇인지 규명한다. 나아가 『素問·脈要精微論』에 제시된 六部定位의 실제 내용이 무엇인지 밝히기 위해 王?의 주석 내용과 그 함의를 고찰한다. 이를 위해 「맥요정미론」 六部定位의 이론적 근거를 『내경』 전체에서 탐색할 목적으로 六合과 六部의 상응 논리, 장부경락 통합 진단 모델로서 六部定位에 함축된 오행상생의 논리, 「맥요정미론」 정위 구절에 공간 개념으로 활용된 上下·左右·內外의 下指法 상의 실제 의미 등의 관점을 종합적으로 고찰한다. 마지막으로 실제로 『내경』 전반에 보이는 五臟脈 관련 내용을 검토함으로써 『내경』 寸口診에서 전반적으로 六部定位가 활용되었는지 여부를 검토한다. Results & conclusion : 『素問·脈要精微論』 定位 구절의 내용을 일부에서 尺膚診法과 관련하여 해석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이와 관련하여 『내경』에 寸關尺 三部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內經』 寸口診法은 정확하게 寸關尺을 三部로 나누는 三部定位의 기초한 것이며, 『素問·脈要精微論』 定位 구절은 명백하게 左右 寸關尺 六部에 臟腑經絡을 배속하는 六部定位의 원칙을 제시한 것이다. Key Words : 六部定位, 臟腑配屬, 五臟脈法, 脈要精微論, 尺膚診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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