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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경 (中国延安大学)
저널정보
한국동북아경제학회 동북아경제연구 동북아경제연구 제33권 제2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79 - 10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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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一帶一路)는 미래에 대한 투자로 미국과 서방의 봉쇄에 대비해 육로와 수로를 확보하는 전략이다. 중국의 부족한 석유와 천연가스의 안정적 확보와 미국과 유럽에 크게 의존하는 소비시장의 다변화 필요성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경제발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 구축과 자본 유치가 절실한 일대일로(一帶一 路)협력 국가 입장에서는 상대국의 정치와 인권 등에 무관심하며, 단지 투자가치에 선택과 집중을 한 중국 자본은 일대일로(一帶一路)에서 교차하며 소기의목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일대일로(一帶一路)협력 과정에서 ‘Packag Deal 모델’ 등은 많은 폐해를 가져와 협력 국가들의 불만과 여론 악화를 가져왔다. 자본, 물자 그리고 인력을 모두 중국 내에서 공급하고, 수익도 중국으로 가져가는 비평등적 협력 모델은 낙수효과를 기대했던 일대일로(一帶一路) 협력 국가에 중국에 대한 반감과 일대일로(一帶一路)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갖게 했다. “루반공방(“鲁班工坊”)”이란 이름의 직업교육센터는 톈진시와 톈진 지역의직업교육 기관이 일대일로(一帶一路) 지역의 현지 교육기관에 설립한 직업교육센터이다. 현재 16개국에 17개의 “루반공방(魯班工房)” 직업교육센터가 설립되었으며,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졸업생 전원 취업이란 성과를 내고 있다. 톈진시(天津市)의 이런 시도는 지방정부 주도로 투자자금의 정부에서 지원하고, 톈진의 교육 시장 공급과잉과 출혈경쟁에 의한 교육계 어려움을 해외 교육시장을 개척을 통해 해결하며, 현지 진출 중국기업에는 현지인 구인난의 문제를, 현지 주민에게는 구직의 기회를 제공하여 중국 자본의 유입이 현지 주민에게 혜택으로 돌아간다는 선순환을 만들어 일대일로(一帶一路)에 대한 부정적이미지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지방정부의 노력은 중앙정부의 참여로 확대되었다. 교육부가 참여하는 “루반공방 건설 연맹”의 설립을 통해 안정적 재원을 확보함으로서, 다른 지방정부와 직업교육기관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게 되었다. 일대일로(一帶一路) 협력 국가에서 “루반공방”같은 현지에 맞는 직업교육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점선면(点ㆍ线ㆍ面) 현지화 확대방안을 제시해 보았다. 루반공방은 일대일로(一帶一路)에 대한 불만을 직업교육이란 민간의 직접적인 민심상통(民心相通)을 통해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한 효과적 협력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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