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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영만 (부경대학교) 홍장표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제발전학회 경제발전연구 경제발전연구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1 - 29 (29page)
DOI
http://dx.doi.org/10.20464/kdea.2017.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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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통계청의 기업활동조사(2008년~2014년)와 부경대 SSK산업생태계 연구단에서 구축한‘기업 간 거래네트워크 DB’를 병합하여 기업차원의 노동소득분배율 결정요인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차원 노동소득분배율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에 약간 하락하였으나2011년도 이후 점차 회복되는 추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제조업(56.8%)이비제조업(64.3%)에 비해 낮았으며, 원청ㆍ대기업(47.9%)이 중소ㆍ하청기업(58.4%)에 비해 낮았다. 둘째, 패널회귀분석을 통해 기업차원의 노동소득분배율 결정요인을 추정한결과, 노조의 협상력을 의미하는 노조조직률 변수는 전반적으로 노동소득분배율 높이지만, 사용자의 협상력을 나타내는 외주가공비율 및 비정규직 변수는 노동소득분배율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해외자회사투자율 변수는 해외투자가 이뤄진 당해 연도에는 노동소득분배율을 낮추지만, 그 다음해에는 노동소득분배율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노동소득분배율 결정요인은 업종(제조업/비제조업)과 원ㆍ하청 거래네트워크 위치에 따라서 다르게 영향을 미쳤으며, 원청ㆍ대기업은 노동소득분배율을 높이는 반면, 중소ㆍ하청기업은 노동소득분배율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동소득분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임금인상과 더불어 외주가공 및 비정규직의축소도 함께 협상할 필요가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노조조직률과 협상력이취약한 중소ㆍ하청기업의 노조조직률을 높일 필요가 있으며, 노동소득분배율결정요인이 업종과 원ㆍ하청 단계별로 다르게 작용하는 만큼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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