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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영 (순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56호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59 - 72 (14page)
DOI
10.21326/ksdt.2017..5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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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본 연구는 에르메스(Hermes) 여성 패션을 계승해온 디자이너들의 작품 특성을 고찰하여 디자이너에 따라 변화되는 하우스 유산과 정신의 재해석 과정을 탐색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방법 연구방법은 문헌 고찰과 디자이너별 컬렉션 분석의 사례 연구를 병행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은 첫째, 에르메스 변천과정과 하우스 정신을 문헌 고찰하였다. 둘째, 사례 연구는 마틴 마르지엘라(Martin Margiela)부터 장 폴 골티에(Jean Paul Gaultier), 크리스토프 르메르(Christophe Lemaire), 현재 디자이너 나데주 바니 시뷸스키(Nadge Vanhee-Cybulski)의 작품을 분석하였다. 분석 내용은 디자이너별로 구분하여 작품 콘셉트와 실루엣, 색상, 소재와 문양, 소품 등 디자인 특징을 살펴보았고, 마지막으로 디자이너별 표현 특성의 공통점과 차별성을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마틴 마르지엘라는 여유로운 실루엣과 테일러링 기반의 베이직 아이템, 무채색 위주의 색상들로 하우스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장 폴 골티에는 브랜드 유산인 승마를 다채로운 주제와 접목시키고 자신의 위트와 개성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섹시하고 역동적인 현대 여성의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크리스토프 르메르는 노마드 정신에 집중하면서 소재의 고급스러움이나 다양한 문양을 활용하여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나데주 바니 시뷸스키는 모던하고 캐주얼한 감성, 생동감 있는 색상, 섬세한 디테일로 현대적인 우아함을 전개하였다. 결론 이상의 고찰을 통해 에르메스의 여성 패션은 디자이너의 시각에 따라 변화를 보이며 새로운 혁신을 추구하였으나, 브랜드 정신과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에르메스 고유의 클래식과 럭셔리한 우아함을 계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확고한 브랜드 정신의 계승 및 브랜드 유산의 창조적 재해석, 최상의 품질과 신뢰 구축은 한국 패션브랜드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견인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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