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경선정 (전북대학교) 신희영 (전북대학교) 박채림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제34권 제3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87 - 114 (28page)
DOI
10.35574/KJDP.2021.9.34.3.87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개인은 발달의 과정에서 다양한 관계를 맺고 유지하며 삶을 살아간다. 개인이 배우자, 친구, 부모, 자녀, 형제자매를 포함한 다양한 관계를 유지하며 경험하는 관계적 지지와 갈등의 양상은 각 발달 단계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그에 따른 영향력의 크기도 달라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개인이 다양한 관계를 통해 경험하는 지지와 갈등이 우울과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영향력이 연령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지 검증하였다. 20대부터 60대 이상 연령대와 성별로 균등 표집된 1033명(20-29세=210명, 30-39세=203명, 40-49세=204명, 50-59세=209명, 60세 이상=207명; 남성=515명, 여성=513명)의 샘플을 대상으로 배우자, 친구, 부모, 자녀, 형제자매로부터 개인이 경험하는 관계적 지지와 갈등이 우울과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위계적 중다 회귀 분석 결과, 개인은 배우자와 친구의 지지가 높을수록 그리고 배우자와의 갈등이 낮을수록 우울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여성이 남성보다 배우자 지지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은 친구와 자녀의 지지가 높을수록 그리고 자녀와의 갈등이 낮을수록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연령대에 비해 30대와 40대에 특히 자녀 지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