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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방성혁 (한국예술종합학교)
저널정보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무형유산 제12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311 - 331 (21page)
DOI
10.22956/nihc.2022..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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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김용배의 북 개인놀이 연행에 대한 연구이다. 김용배의 북 개인놀이를 살펴보면 현재 연희자들이 보편적으로 연행하고 있는 북 개인놀이보다 장단과 타법이 다채롭고, 북돌사위와 같은 화려한 사위가 연행됨을 확인할 수 있다. 꽹과리를 주로 연주했던 그의 연주법이 북 연주에서 두드러졌는데, 독보적인 타법으로 북 장단을 만들어 연주했다. 먼저, 꾸밈으로만 사용되고 있는 ‘두’를 연속적으로 활용하여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꽹과리의 막음새처럼 북의 울림을 막아서 소리 내는 ‘둡’이라는 타법을 북에 적용했다. 그리고 이러한 타법들을 중심으로 ‘엇가락’을 활용하여 변칙적이고 다채로운 장단을 만들어냈다. 또한 북 명인인 진도 박씨(박종희)의 대표적인 사위였던 ‘투’와 ‘퉁’을 활용한 북돌사위가 김용배의 연행에 남아있었다. 김용배의 연행을 통해 현재는 연행이 단순화된 북 개인놀이에 다양한 표현법들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김용배 북 개인놀이 연구를 통하여 지금까지 전승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사물놀이 북 연주의 연행법이 많은 연희자들에게 이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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