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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은영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구 연세대학교 언어정보개발원) 언어사실과 관점 언어사실과 관점 제57권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95 - 21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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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N1의 N2’ 명사구 구성을 중심으로 조사 ‘의’의 장르별 분포 특성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의’ 선후행 명사를 ‘사람명사’, ‘사물명사’, ‘사건명사’, ‘상태명사’, ‘추상물명사’, ‘위치명사’로 분류하고, 소설, 신문, 학술논문에서 각 명사 유형별 분포와 ‘N1의 N2’ 구성의 사용상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소설에서는 N1 위치에 사람명사, 신문에서는 사물명사, 학술논문에서는 추상물명사가 각각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을 알 수 있었다. N2 위치에는 소설에서는 사물명사, 신문과 학술논문에서는 추상물명사가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N1의 N2’ 구성을 살펴보면, 소설에서는 ‘[사람]-의 [사물]’ 구성, 신문에서는 ‘[사물]-의 [사물]’ 구성, 학술논문에서는 ‘[추상물]-의 [추상물]’ 구성이 가장 많이 쓰임을 알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장르별로 특징적인 비유나 관용적 표현 등이 사용됨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텍스트 장르에 따라 조사 ‘의’의 분포가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런 분포의 차이는 언어적 경향성으로 설명될 수 있으므로, 언어 사용의 측면에서 장르를 고려한 문법 기술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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