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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일식 (광운대학교)
저널정보
KNU기업경영연구소 기업경영리뷰 기업경영리뷰 제13권 제3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113 - 13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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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필리핀의 세부에 진출한 한국 상공인들은 어떤 요인들이 나타날 때 사업을 확장할 확률이 높은지에 관하여 분석한다. 연구에 따르면, 첫째 창업자의 나이가 10살 단위로 증가할수록 필리핀의 세부지역에 진출한 한 국 상공인들이 사업 확장을 결정할 확률이 1.9배 높아진다. 둘째, 현지인에 대한 대응의 어려움이 감소할수록 한 국 상공인들이 사업 확장을 결정할 확률이 사업을 확장하지 않을 확률보다 1.8배 늘어난다. 세 번째로 투자자본의 규모가 1단위 증가하면 세부지역에 진출한 한국 상공인들이 사업 확장을 결정할 확률이 높지만 사업 확장을 하지 않을 확률과 비교했을 때 결정적인 요인으로는 작용하지는 않는 것 같다. 즉, 경영조건과 경영고충 요인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생활만족도 요인은 생각보다 사업 확장을 결정할 때 그다지 큰 요인 으로 작용하지 않았다.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즉 해외진출 한국 상공인의 경우 단순히 자본의 규모 만으로, 그리고 그에 따른 진출만족도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새로운 사업 확장을 결정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해 외사업의 경우 사업을 확장할 때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들은 사업경륜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경험’ 그리고 ‘현 지인에 대한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이다. 물론 ‘경륜’이라는 ‘사업적 경험’에는 ‘나이’라는 사회적 경륜 을 포함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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