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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박보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수정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치안행정학회 한국치안행정논집 한국치안행정논집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01 - 11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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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작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수도 카불 점령 후 미라클 작전을 통해 국내에 입국한 아프가 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의 정착 사례를 테러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폭력적 극단주의 예방과 대응 (P/CVE)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중 40%에 달하는 인원이 울산에 정착하였으며, 이들과 함께 온 자녀들은 2022년 3월부터 국내 학교 등교를 시작하였다. 이에 울산내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있었고, 울산 교육청을 중심으로 갈등 당사자 교육이 다각도로 진행되었 다. 이 교육이 완벽하게 P/CVE에 부합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에서 진행된 이주 무슬림 공동체와 관련된 교육 중 국제 사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P/CVE에 가장 근접한 형태이다. P/CVE에 전사회적인 접근이 필요한 만큼 정부기관과 법집행기관, 이슬람 전문가가 합류하여 진행한 점은 강점에 해당하나, 교육청과 교육 실무 종사자, 사회복지사에만 업무가 편중되었다는 약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산에서 실시한 아프간 특별기여자 사회 정착 프로그램이 정착민과 원주민간 공존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은 긍정 적인 신호이다. 다만, 한국 사회에서 통용되는 다문화 개념의 확장 필요성, 예방 정책 수립을 위한 지속적 투자 및 지원 필요성, 폭력적 극단주의 예방과 대응 프로그램 전문가 육성 필요성은 현재 우리가 갖추지 못한 위협 요소이자 향후 극복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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