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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석기 (군산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제24권 제4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47 - 54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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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정부의 개항 이후 근대 항구로 조성된 군산 내항의 초기 형성 과정을 몇 시기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1906년 통감부 이전의 축항 공사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당시 지도 등 통해 소규모 고정 잔교가 조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1906년∼1910년에는 구 군산세관 본관 및 창고 건축물을 중심으로 소규모 잔교와 육상설비가 조성되었다. 이후 1920년대 초반까지의 시기에는 군산선 철도가 군산 내항까지 연장되는 것에 맞추어 소규모 잔교의 조성과 함께 미곡창고가 건설되었다. 현재 군산 내항의 항만 시설은 대부분 1926년∼1933년 사이에 최초로 조성되었다. 육상에 건축물을 제외하고 그 이전 시기에 조성된 항만시설은 매축지에 포함되어 모두 사라졌다. 수덕산 일부를 절토하면서 개항초기의 관공서와 군산부청 등도 이전되었다. 이 시기에 조성되었던 호안과 물양장은 부분적으로 변형되었으나 현존하고 있고, 현재 철도가 운행되지는 않지만 일부 구간이 남아있다. 군산 내항의 핵심 시설이었던 3기의 뜬다리 부두는 조절탑과 도교가 일부 멸실되어 각각의 뜬다리 부두 일부가 현존하고 있다. 1930년대 중반이후 뜬다리 부두를 확장하고자 하는 계획이 여러 차례 수립되었으나 실현되지는 못하였고, 서쪽 해신동 영역의 매축공사와 소규모 잔교의 증설이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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