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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기령 (세명대학교)
저널정보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제35권 제3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91 - 10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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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 『黃帝內經』부터 繆希雍 사이에 脾陰 이론의 형성 과정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Methods : 『黃帝內經』 이후 繆希雍까지의 脾陰과 관련된 내용을 검색하여 脾陰 이론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Results & conclusion : 『黃帝內經』과 『傷寒雜病論』에서는 脾가 사방을 滋養하는 津液의 근본은 胃에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脾陰 이론이 크게 발달하지 못하였다. 劉完素는 脾胃의 本氣인 濕이 허할 때 燥가 나타나므로 潤燥하는 성질을 가진 약으로써 脾를 補하는 것을 곧 脾陰을 더하는 개념으로 인식하였고, 朱丹溪는 補血로써 脾陰을 더한다고 보았다. 脾가 喜燥惡濕한다고 인식하여 燥濕하는 효능이 脾를 補한다고 여긴 것은 脾陰 이론이 발달하기 어려웠던 이유였다. 繆希雍은 李東垣과 朱丹溪의 이론을 함께 받아들였고, 白朮의 誤用으로 인한 부작용을 경계하여 脾陰 이론을 형성하였다. 脾陰 이론의 형성 과정을 살펴본 결과 脾陰의 생리적 작용을 강조하여 그 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주로 燥熱한 약이 脾陰을 마르게 하는 것을 경계하면서 생겨난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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