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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명실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 日本學硏究 제67권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85 - 104 (20page)
DOI
http://dx.doi.org/10.18841/2022.6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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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1920년부터 1944년까지 일본에서 발행되었던 상업잡지 『수험계』의내용 분석을 통해, 이 잡지의 성격 및 여기에 게재되었던 식민지 관련 정보의 특징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i)『 수험계』는 자격획득 및 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시험정보와 목표 달성을 위한 개인의 피나는 노력을 강조하는 지면으로 구성되었다는 점, ii)이 잡지에는 일본뿐 아니라 조선, 대만(台湾, 타이완), 만주, 관동청, 화태(樺太, 카라후토) 등, 소위 ‘외지’에 해당하는 수험정보가 게재되었고, 독자나 투고자 또한 일본인에 한정되지 않았다는 점, iii) 『수험계』의 투고는 유창한 일본어 구사를 전제로 했는데, 이는 투고자의 출신지역에 관계없이 ‘일본인’이라는 정체성을 요구하는 것이었다는 점 등을 분명히 한다. 이를 통해 『수험계』가 개인의 욕망 실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상업잡지를 표방하고 있었지만, 식민지체제 및 전시동원체제라는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지 않았음을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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