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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인호 (금오공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학사학회 韓國史學史學報 韓國史學史學報 제46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301 - 344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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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초기에 문한을 담당한 권근, 권도, 권람의 3대는 역사를 시가의 형태로 작성한 『응제시』, 「동국세년가」, 『용비어천가』, 『응제시주』를 편찬했다. 이들이 편찬한 시가류에서 보여주는 역사지리인식은 이 시기 관부 사서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다. 권근은 단군에서 기자를 이어 삼한, 삼국, 고려로 이어지는 역사적 정통을 보이고 또한 조선 왕조 개국의 당위성을 알리려고 하였다. 삼한을 삼국으로 연결하되 마한을 기자와 연결하여 이해하고 기자의 유지로 대동강을 지목하는 모습을보이고 있다. 권도는 권근의 『동국사략』에서의 주장을 따르고 있다. 『제왕운기』와 비교해 「동국세년가」에서는 한반도 중심으로 비정하는 양상이 강해지면서도 초기 고구려는 오히려 요동으로 확장되어 나간다. 이점은 『용비어천가』에서도 이어진다. 『용비어천가』에서는 고구려의 성립과정에서 등장하는 지명에 대해서는 대부분한반도 내에 비정하고 있다. 발해도 말갈과 연결시키고 있다. 역사지리 측면에서『용비어천가』는 한반도 중심주의가 강화된다고 할 수 있다. 권람의 『응제시주』에서는 안정기에 들어선 조선의 자신감이 반영되면서 중국과의 항쟁 기록을 자세히 기록하고 낙랑과 현도를 요동에 비정하고 고구려의 초기 지명을 요동에 비정하는 등 요동 지역에 대한 관심을 표출하고 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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