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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의 (인하대학교) 성지연 ((주)아울네스트) 김기태 (인하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저널정보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제30권 제3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5 - 2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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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대통령의 신년사를 비교분석하여, 정권의 특성에 따른 문화 프레임 사용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는 1949년부터 2022년까지 역대 대통령의 신년사 전문을 분석대상으로 설정하고, 신년사 전문은 대통령 기록관 https://www.pa.go.kr 웹사이트 아카이브와 언론사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통해서 수집했다. 신년사가 존재하지 않는 6개년도 1951년, 1954년, 1960년(이승만 대통령), 1961∼1963년(윤보선 대통령)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총 69개의 신년사를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정권 성격에 따른 분석을 위해 역대 정권을 보수, 진보, 그리고 독재 정권으로 분류하였다. 박근혜, 황교안 대행, 이명박, 김영삼, 노태우 정권을 보수정권으로, 문재인, 노무현, 김대중 정권을 진보 정권으로, 그리고 대통령 직선제를 시행하기 이전인 전두환, 최규하, 박정희, 이승만 정권을 독재 정권으로 구분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보수정권 신년사에서는 사회분야를 소재로 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25.0%), 이어 경제와 남북 소재가 각각 18.8%로 나타났다. 진보정권 신년사 역시 사회를 소재로 다루는 것이 26.5%로 가장 많았고, 경제가 20.6%, 남북 문제가 12.7% 순으로 나타났다. 독재정권 신년사 소재 또한 사회(20.5%), 경제 (19.2%), 남북 (15.1%), 경제 (8.2%)순이었다. 2) 집단주의 프레임(F(2, 66)=4.857, p<.05), 단기지향 사회 프레임 (F(2, 66)=4.355, p<.05), 장기지향 사회 프레임 (F(2, 66)=5.623, p<.01), 여성적 사회 프레임(F(2, 66)=13.465, p<.01), 남성적 사회 프레임 (F(2, 66)=3.875, p<.05), 작은 권력거리 프레임(F(2, 66)=21.328, p<.01)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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