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미정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이슬람학회 한국이슬람학회 논총 한국이슬람학회논총 제32권 제2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31 - 80 (5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을 계기로 무함마드 레자 팔레비의 親이스라엘 정책이 호메이니의 反이스라엘 정책으로 급변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이다. 이슬람 혁명 직후, 이란 유대인의 2/3가 고국을 떠나 이스라엘, 미국, 유럽으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란이슬람공화국의 反시온주의정책에 의해서 강제 추방당한 난민인가? 더 나은 생활 조건을 찾아 나선 자발적인 이주민인가? 공식적으로 이란이슬람공화국은 이스라엘과의 외교적, 상업적 관계를 단절했고, 이스라엘을 합법적인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1980년부터 1988년까지 거의 8년 동안 계속된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무기 지원 등으로 이란 편에 섰다. 호메이니 통치 기간에 이란이 수입한 무기 중 약 80%가 이스라엘을 통해서 들어왔다. 무기는 정권 유지 및 강화에 필수적인 요소이고, 무기거래는 국가 간 동맹의 핵심적인 동력이며 상징이다. 사실 이스라엘과 이란이슬람공화국은 각각은 역내 동맹을 결집시키기 위하여 상대방에게 맞서는 선동적인 발언과 수사적 갈등을 분출함으로써 양측의 실질적인 관계 파악을 어렵게 한다. 본 연구는 먼저 유대인들의 국외 이주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하여, 이란 유대 공동체의 변화를 분석한다. 즉 샤 무함마드 레자 팔레비 시대의 번영하는 유대인 공동체, 1979년 이슬람혁명과 이란 유대인 공동체를 조사 분석한다. 다음으로 이스라엘과 이란의 변화하는 전략적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두 정권, 샤 무함마드 레자 팔라비와 아야톨라 호메이니의 관계를 각각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불거진 이란 핵문제와 이란-이스라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이란이슬람공화국과 이스라엘 관계를 전망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