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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최보윤 (이화여자대학교) 김수영 (이화여자대학교) 방지원 (이화여자대학교) 유성경 (이화여대)
저널정보
한국가족관계학회 한국가족관계학회지 한국가족관계학회지 제27권 제1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3 - 32 (28page)
DOI
10.21321/jfr.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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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코로나 전후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양립 수준에 따른 잠재집단 분류와 잠재집단 전이를 분석하고 부부 우울과 삶의 만족에 대한 평균 차이를 확인한다. 연구방법: 부부의 긍정화 대처, 배우자 지지, 고용상태를 공변인으로 하여 그 특성에 따라 각 잠재집단에 속할 확률과 잠재집단의 전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잠재전이분석을 하였다. 그리고 분산분석과 대응표본 t 검정으로 부부 우울과 삶의 만족에 대한 잠재집단간 평균 차이를 검정하였다. 연구결과: 코로나 전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양립 잠재집단은 부부 갈등 집단, 부부 향상 집단, 보통 집단 등 3개 집단으로 분류되었고, 코로나 이후에는 남편 낮은 갈등 집단, 아내 낮은 갈등 집단, 보통 집단 등 코로나 전과 같이 3개 집단으로 분류되었으며, 두 시점의 잠재집단은 일-가정 양립의 평균과 집단 구성원 등 그 특성이 서로 일치하지 않았다. 코로나 전에는 부부의 긍정화 대처와 배우자 지지가 잠재집단 분류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코로나 이후에는 부부가 지각한 배우자 지지, 긍정화 대처, 고용 상태가 잠재집단 분류에 영향을 주었다. 부부가 지각한 배우자 지지와 긍정화 대처는 잠재집단 전이에 대해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코로나 후, 남편의 우울과 삶의 만족은 집단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아내 우울과 삶의 만족은 집단 차를 나타냈다. 결론: 코로나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맞벌이 부부의 우울과 삶의 만족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일-가정간 균형있는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요인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잠재전이분석의 결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분석을 이해하고 직접 이용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분석 단계와 의미 및 해석을 자세히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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