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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룡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현대문학회 독일현대문학 독일현대문학 제58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163 - 183 (21page)
DOI
10.23039/ndl.2022..5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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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감각적 기호와 이미지로 이해되는 상징개념에 근거하여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이다. 이를 위하여 인공지능이 인간의 사고와 행위를 제어하고자 하는 우리 시대에 있어서 인간됨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영화 속에 나타난 기계인간/인공지능의 인간이 되고자 하는 열망과 인간을 지배하고자 하는 열망을 살펴보고, 영화 속의 인공지능/기계인간들이 인간과의 갈등을 통해서 제시하는 참다운 인간됨에 대한 논의를 에른스트 카시러 Ernst Cassirer의 아니말 심볼리쿰 animal symbolicum으로서의 인간관을 통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 글에서는 영화 속의 인공지능/기계인간을 1) 육체-인공지능과 2) 하이퍼-인공지능으로 분류한다. 이러한 분류의 실례들을 플롯 포인트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이를 통해서 인간이 되고자 하는 인공지능의 열망과 반면에 인간을 지배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인간 세상을 파괴하고자 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설명을 한다. 이는 상징적 우주에 둘러싸인 상징적 동물로서의 인간이해가 지닌 신화적 의식의 변증법에 대한 논의를 이해하는 실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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