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해숙 (연변대학교) 풍호 (중국강서사범대학교)
저널정보
한중인문학회 한중인문학연구 한중인문학연구 제77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87 - 111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936년 5월 수췬의 소설 「조국이 없는 아이」는 발표 직후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항전문학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이 작품은 1936년 9월과 1938년 6월 두 차례 동명의 연극으로 각색되었다. 「조국이 없는 아이」의 세 판본은 인물 설치, 플롯 설정 등에서 일정한 변화가 나타났으며 정치의식과 심미가치에서도 부동한 형태가 나타났다. 세 텍스트는 모두 조선인 아이 골리라는 타자 형상을 보유하였으며 조선인 타자라는 시각에서 진행하는 국난서사로 민족, 국가, 시대가 문학에 대한 요구를 진실하게 응답하였다. 한마디로 「조국이 없는 아이」 세 텍스트는 플롯의 설정과 심미 가치에서 차이가 존재하지만 전시문학이라는 공통된 특점을 가지고 있다. 타자라는 독특한 시각은 ‘조국이 없는 아이’의 날카로운 인지이며 민족, 국가, 시대가 문학에 대한 수요를 뚜렷하게 반향하였다. 문학이 보편적으로 전쟁의 잔혹함을 묘사하고 국민적 근심과 계급적 압박 등을 파헤칠 때 이 세 판본은 여러 가지 방식에서 남다른 형태를 보여 항전문학의 서사시각을 풍부히 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