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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진성 (한국경제연구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한국사회과학연구 한국사회과학연구 제41권 제3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233 - 258 (26page)
DOI
10.18284/jss.2022.12.41.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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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한국노동패널을 사용하여 소득계층별 출산율을 분석한 결과 소득이 적은 가구일수록 출산율의 하락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10~2019년 동안의 출산율 감소율은 소득 하위층이 51.0%, 소득 중위층은 45.3%, 소득 상위층은 24.2%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0~2019년 데이터를 사용하여 연령, 학력, 거주지역, 거주형태 등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동일할 경우 소득계층에 따른 출산율을 분석한 결과, 소득 하위층의 출산율은 100가구 당 3.21가구, 소득 중위층은 5.31가구, 소득 상위층은 8.22가구로 추정되어, 소득 하위층의 출산율이 소득 상위층 출산율의 39.1%에 불과하였다. 향후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 및 강화하는 맞춤형 출산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와 본 연구의 차별성
Ⅲ. 데이터 및 연구방법
Ⅳ. 소득계층별 출산율 추이 변화
Ⅴ. 소득계층이 출산에 미치는 영향 실증분석
Ⅵ.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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