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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공유경 (동국대학교(서울)) 김성희 (동국대학교(서울)) 이장근 김용환 (동국대학교(서울))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96 - 128 (33page)
DOI
10.46415/jss.2022.09.2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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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에서 자신과 견해가 다른 의견을 접했을 경우, 이용자들은 ‘차단하기’, ‘친구 끊기’ 등을 통해 이를 회피하기도 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며 ‘싫어요’를 누르거나 비난하는 댓글을 쓰는 방식으로 맞대응하기도 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행위를 각각 이견 회피 행위와 이견에 대한 비판적 관여 행위로 정의하고 어떤 요인이 이와 같은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했다. 이를 위하여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실시한 ‘2021년 소셜미디어 이용자 조사’ 데이터의 페이스북 이용자(N = 1540)와 트위터 이용자(N = 530)를 분석 대상으로 응답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소셜미디어 이용 특성 및 소셜미디어 이용자의 개인적 동기 특성 변인이 이견 회피와 이견에 대한 비판적 관여 행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성별, 연령, 교육 수준, 소득 수준 등 인구통계학적 변인은 이견 회피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성별과 연령의 경우 이견에 대한 비판적 관여 행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이 확인되었다. 또한, 소셜미디어 이용 특성 중에 이용량, 친구 수, 소셜미디어에서만 아는 친 구의 비율, 혐오 표현 접촉량은 이견 회피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량, 소셜미디어에서만 아는 친구의 비율, 혐오 표현 접촉량은 이견에 대한 비판적 관여 행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소셜미디어 이용자 개인적 동기 특성인 평판 관리는 이견 회피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이견에 대한 비판적 관여 행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본 연구는 다차원적으로 소셜미디어에서의 이견 회피 및 이견에 대한 비판적 관여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였으며, 이를 통해 기존 이견 회피 및 이견에 대한 비판적 관여 행위 연구를 확장시켰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Ⅱ. 이론적 논의
Ⅲ. 연구방법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및 함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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