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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이유진 (이화여자대학교) 박영경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색채학회 한국색채학회 학술대회 2022 한국색채학회 가을학술발표대회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41 - 144 (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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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색명은 그 유래가 알기 쉬우면서도 친숙한 것이 특징으로 사회적으로 원활한 소통을 도와주는 도구로써 사용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관용색명은 계통색명에 비해 객관성이 떨어져 색채 범주의 모호한 경계로 인한 색혼동이 야기될 수도 있는데, 이는 경험한 주변 환경에 따라 각기 달라질 수 있는 기억색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선행연구에서 기억색은 실제 대상물의 색상과 차이를 보이는데, 대체적으로 채도와 명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바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자연물의 대상으로 한 기억색의 연구 사례’ 중 다루지 않았던 자연물 ‘산호’를 대상으로 ‘산호색’의 기억색을 알아보았다. 구체적인 색명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기에 앞서 ‘산호색’과 ‘Coral’을 각각 언급할 경우 제시된 두 가지 색명에 관하여 표상하고 있는 구체적인 색채 이미지를 색명으로 분류하고 조사를 진행하였다. ‘산호색’의 색채 이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 문항의 결과에서 ‘산호색은 푸른빛의 기미를 가진 색상이다 ‘는 예외적인 답변을 얻었다. 다음으로 언어적 차이가 발생하는 두 색명 간에 표상하고 있는 기억색의 채도 차이를 알아본 결과, 사람들이 ‘산호색이다’로 표상한 색상들의 채도는 KS 기준 6,8이었고 ‘Coral이다’로 인식한 색상의 채도는 10,12로 나타났다. 같은 색명임에도 언어적 차이가 있을 경우 채도에서의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발견된 선행 연구와 결과가 일치하며, ‘산호색’에 비해 영문 색명 ‘Coral’이 고채도 범위의 기억색을 나타낸 결과를 보였다.

목차

1. 서론
2. 설문 방법
3. 설문 결과
4. 토의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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