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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유운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중남미연구 중남미연구 제41권 제3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129 - 153 (25page)
DOI
10.17855/jlas.2022.8.41.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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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아이케시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의 대기질은 남미에서 가장 심각한 상태로 지속되고 있다. 본 연구는 코이아이께시의 대기질의 특성을 이해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시급성을 연구하였다. 칠레 정부와 코이아이케시는 초미세먼지 정책 시행으로 연간 3.15~4.86 ug/m3의 감축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코이아이케시의 최근(2019~2021) 겨울철 초미세먼지는 81ug/m3으로 칠레 전체 측정소에서 가장 높았고, 2021년 기준으로 주의(Alert, 80~110 ug/m3) 이상의 예보에 해당하는 고농도 초미세먼지도 겨울철에 거의 매일 발생하였다. 코이아이케시에서 겨울철 PM2.5/PM10의 비율이 0.9 이상으로 높으며, NO2/SO2 비율도 여름철보다 3.5배 높게 분포하여서 이 지역에서 겨울철에 바이오매스의 영향이 높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코이아이케시에서 겨울철에 대기질이 악화하는 것은 에너지 비용으로 인하여 수분이 많은 바이오매스를 사용함으로써 PM2.5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 코이아이케시에서는 연료 사용으로 배출되는 이산화질소와 황산화물 그리고 일산화탄소는 칠레 전 지역의 평균보다 여름과 겨울철 모두 낮게 평가되었다. 이것은 코이아이케 지역에서 대기오염을 감축하기 위해서는 바이오매스의 사용을 감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바이오매스를 이용하는 난방시스템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근본적인 연료전환 정책 도입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대체 에너지 설치에 대한 정부의 경제적 지원과 함께 에너지 사용 비용이 바이오매스 비용보다 낮게 유지될 수 있도록 정부의 보조금 지원도 따라야만 코이아이케 지역의 대기질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면서
Ⅱ. 코이아이케시의 지형 및 기상 특성
Ⅲ. 코이아이케시의 대기질
Ⅳ. 결론
참고자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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