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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환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서양고전학회 서양고전학연구 서양고전학연구 제61권 제2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167 - 18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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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최근에 Historiography of Philosophy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미카엘 프레데의 넬리 윌리스 강의를 비판적으로 고찰함으로써 부족하나마 서양고대철학을 어떻게 연구하고 가르칠 것인지를 다루고자 한다. 프레데는 철학사 연구 방법을 세 가지 – 학술지적 연구, 철학의 철학적 역사, 철학의 역사적 역사 – 로 나누고 특히나 학술지적 연구에 대해 시대착오를 저지르고 있다는 비판은 이러한 연구방법들의 성격을 오해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필자는 프레데의 주장에서 첫 번째로는 이러한 삼분법을, 두 번째로는 철학사에 대한 철학적 접근방법에서의 시대착오의 중요성에 대한 프레데의 평가를 비판한다. 그 과정에서 철학사 연구와 철학연구를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구별하는 프레데의 전제에 대해 독특하게도 철학에서는 ‘X는 X의 역사가 아니다’라는 너무나 상식적으로 보이는 원칙이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을 논한다. 철학사 연구에 대한 이러한 반성적 성찰은 철학이 다른 학문분야와 사뭇 구별되는 특징을 드러내줌을 통해 철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해준다.

목차

요약문
1. 고대철학 연구방법에 대한 프레데의 주장
2. 학설지적 연구와 철학의 철학적 역사의 구분
3. 철학사와 철학
4. 철학사에 대한 철학적 접근과 시대착오의 문제
5. 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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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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