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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유진 (하나은행)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35권 제6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081 - 1,099 (19page)
DOI
10.18032/kaaba.2022.35.6.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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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경계 신용등급 기업의 자발적 공시 유인을 검토하는 것이다. 미래 신용등급 조정 시 예상되는 이자율의 변동 수준이 큰 경계 신용등급에 관심을 가지고, 경계 신용등급 기업이 차기 신용등급을 유지 또는 개선하기 위해 자발적 공시를 확대하는지 살펴본다. 경계 신용등급은 ① 다른 광역 신용등급으로의 조정 가능성이 높은 ± 등급과 ② 투자적격등급과 투기등급 간의 경계에 위치한 BBB-, BB+ 등급으로 정의하며, 경계 신용등급 기업에서 자발적 공시 유인을 나타내는 공정공시의 빈도가 증가하는지 분석한다.
2001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상장기업 표본을 대상으로 실증분석한 결과 경계 신용등급 기업은 자발적 공시를 확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즉, ± 경계 신용등급, 투자 적격등급과 투기등급 간의 경계 신용등급에서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자발적 공시 빈도가 더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 - 경계 신용등급 중 +(플러스) 보다 -(마이너스) 등급에서 공정공시 빈도의 증가가 더 유의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 경계등급 기업이 가지는 등급 상승의 유인보다 - 경계등급 기업이 가지는 등급 하락 방지의 유인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경계 신용등급 기업의 자발적 공시 유인에 대한 실증적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신용정보 측면에서 기업의 공시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밝힌다. 이를 통해 기업이 우호적인 신용등급을 획득하기 위해 정보비대칭 문제를 고려한다는 결론을 제시한다. 이는 선행연구에서 신용등급의 조정과 관련된 경영자의 유인으로 기업 실적, 지배구조 등을 살펴본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공시정책과 결부시켜 설명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및 가설설정
Ⅲ. 모형설계 및 표본선정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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