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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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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욱 (중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제16권 제6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363 - 372 (10page)
DOI
10.21184/jkeia.2022.8.16.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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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영화의 출현으로 인류는 오랫동안 꿈꾸었던 실재를 있는 그대로 모사하려는 욕망을 실현시켰다. 이후 디지털 혁명으로 인간의 상상을 재현할 수 있는 영화의 출현으로 인류는 아마도 오랫동안 꿈꾸었던 상상을 모사하려는 욕망을 실현시켰다고 할 수 있다. 아마도 인류는 오랫동안 실재를 모사하기보다 자신의 생각을 보여주려는 욕망이 컷을 수도 있다. 이 소논문에서는 기술복제 시대와 다른 디지털복제시대에 있어 영화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그 변화의 사회적 함의를 추론해본다.
기술복제시대에 탄생한 실제를 있는 그대로의 재현하는 사실주의 영화와 아리스토텔레스 시대극의 전통을 계속 이어가면서 인류의 상상계를 제시하는 디지털복제시대의 영화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전자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둔다면 후자는 허구의 스토리를 통한 개인적 유희, 오락, 치유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대중의 세분화된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분리되고 융합되는 디지털 영화에 있어 전자와 후자의 구분은 점차 애매모호해지고 있다. 또한 영화는 사회적 기능과 개인적 기능 모두를 요구 받고 있다. 영화는 사실주의적이면서도 동시에 오락적일 수도 있고 강한 사회적 메시지를 드러내면서도 동시에 개인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즉, 디지털로 융합된 영화는 두 가지 기능을 통합하고 현실과 이상, 실제와 상상을 균형적으로 사고하면서 세상이 둘이 아니라 하나임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이는 신화가 추구했지만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전체성이다.

목차

ABSTRACT
I. 서론
II. 기술복제시대
Ⅲ. 디지털 복제시대
Ⅳ. 결론
References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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