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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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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8권 제5호 (통권101호)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169 - 19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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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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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존감 수준, 자존감 안정성, 자존감 수반성에 따라 동질적인 집단이 분류되는 지를 탐색하고, 하위 유형에 따라 정신건강기능(암묵적 자존감, 사회적 바람직성,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부정적 정서)에서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강원도 내 고등학교 재학생 506명을 대상으로 잠재 프로파일 분석을 실시한 결과, 네 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각 유형의 특징에 따라 높은 자존감-강건한 유형(유형1), 높은 자존감-취약한 유형(유형 2), 낮은 자존감-안정된 유형(유형 3), 낮은 자존감-취약한 유형(유형 4)으로 명명하였다. 분류된 유형에 따라 암묵적 자존감, 사회적 바람직성과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부정적 정서에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다변량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암묵적 자존감에 대해서는 모든 집단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사회적 바람직성과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부정적 정서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높은 자존감-강건한 유형(유형1)은 사회적 바람직성이 가장 높고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부적 정서가 가장 낮았다. 높은 자존감-취약한 유형(유형2)과 낮은 자존감-안정된 유형(유형3)은 높은 자존감-강건한 유형(유형1)보다 사회적 바람직성은 낮고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슬픔 및 분노 정서가 높았다. 낮은 자존감-취약한 유형(유형4)은 사회적 바람직성이 가장 낮고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슬픔, 분노, 무능의 모든 부적 정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진정한 자존감에 관한 연구와 청소년의 자존감 이해와 향상을 위한 상담 개입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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