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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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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4권 제6호 (통권78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3,557 - 3,57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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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에 대한 편견이나 배제 태도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들이 있다. 이 가운데 ‘개인수준 차이 이론(Leong, 2008)’에 따르면, 문화 간 접촉이 모든 사람에게 위협적인 것이 아니라 개인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하였다. 즉, 개인이 지니는 가치는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게 되며 이것이 자신의 태도에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불완전함을 은폐하고 완벽한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완벽주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완벽하지 않은 모습으로 보일 수 있는 소수집단, 즉 다문화 가정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갖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 과정을 함께 탐색해 보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에 A 사이버 대학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 431명을 대상으로 하여 완벽주의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태도와의 관계에 있어서 자기불일치와 편견, 외적 동기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구조모형을 통해 검증해보았다. 연구 결과 첫째, 완벽주의 하위차원 가운데 타인지향 완벽주의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모두 다문화가정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에 밀접하게 관련됨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둘째, 타인지향 완벽주의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자기 불일치, 편견, 외적 동기의 변인들과 각각 다른 과정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부정적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다문화가정에 대한 태도에 상대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살펴보고자 완벽주의, 자기불일치, 편견 관련 변인을 함께 고려하였을 때, 편견 및 외적 동기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부정적 태도에 상대적으로 큰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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